오늘 우리는 폐기된 안전 구역이자 도시인 " 시드 너 그랜드"에 있다 이곳은 돌연변이 사건 이후 지어진 도시에 형태를 하고 있는 대피소일 뿐이다
돌연변이는 3단계로 구성되어있다
1단계
인간성이랑 사람에 형태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안전구역에서는 이들을 짐승으로 여긴다 사람에 형태에서 벗어난 변종도 있지만 위험하지는 않다 공통점으로 사람에 지능은 가지고 있으며 사람과 거의 유사한 모습을 하고 있다
2단계
언어는 할 수 있지만 인간성은 살아진 상태다 이건 위험한 쪽이며 다가가지 말아라 참고로 무리 생활을 한다
3단계
거의 짐승이며 인간성을 잃고 폭주하며 동족까지 잡아먹는 괴물이다 오늘 레커는 돌연변이 3단계 괴물한테 팔이 물려서 한쪽 팔을 절단하였다 독이 이미 심하게 퍼진 상태라 어쩔 수 없었다
이 괴물을 겨우 포획하여 죽일지 살릴지 싸웠다 이게 21일 동안 지속 되었다
59일 차
돌연변이 3단계 괴물이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어떻게 된 거냐면 레커가 신기하다면서 계속 언어를 가르쳤기 때문이다 솔직히 말해서 이때는 주변 1단계 감염자들은 레커를 미친놈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저딴 괴물을 왜 데리고 있는지 불만이 많았던 걸로 기억한다
아직 말이 서툴러서 뭐라고 말하는지 몰랐다 하나 레커라고 부르는 건 자세히 들을 수 있었다
69일 차
그 돌연변이 괴물은 이제는 그나마 인간성을 갖추게 되었다 레커의 친구인 슈나이더는 미친놈이라면서 이 아지트를 혼자 서서히 떠났다 우리는 그 3단계 괴물을 "림버"라고 부르기로 했다 이제는 말을 정확하게 할 수 있으며 대화가 가능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레커 와 그 괴물을 쫒아내었다 림버가 누군가를 물어서 쫒아내었다
우리는 아직까지 여기에 있다
[ 소티아 프레셔 ]
본편 애피소드는 링크를 통하여 볼수 있습니다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DJuMEXZ0lzBaLsjuDdmt0w3hDcuJivFr&si=PPjsJq1KHokEAyLq